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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중앙네트워크
작성일시 : 2018-02-13 19:40:08
조회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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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노숙인 사역을 하는 사단법인 참좋은친구들은 한세교회와 함께 금요 저녁예배를 드렸습니다.
200여명 노숙자들이 모인 가운데 한세교회에서는 쌀 10포를 참좋은친구들에게 전달하고, 하학봉 목사가 금요예배 말씀을 전했습니다.
하목사는 “가난함 가운데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는 삶을 살 때 운명이 바뀔 수 있다.”며 “운명이 바뀌고 하나님을 만나는 축복이 있길 바란다.”고 노숙자들에게 말씀을 전했습니다.
28년간 서울역에서 노숙인 사역을 하는 참좋은친구들은 화요일부터 금요일 그리고 주일 점심과 저녁식사를 제공하며, 매주 목요일은 의료진료, 금요일에는 이발봉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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