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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중앙네트워크
작성일시 : 2018-03-07 13:56:55
조회 : 1,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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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세대에게 성경적인 세계관을 심어주는 일 매우 중요한 일일텐데요.
앵커: 서울의 한 교회에서 이러한 필요를 다음세대에게 채워주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홍규화 기자가 전합니다.
서울 잠원동에 위치한 늘푸른교회 주일 오후 예배.늘푸른교회는 사회에서 보여지는 혼란스런 사상에 대해 바른 성경적 세계관을 다음세대들에게 알리기 위한 ‘기독교 세계관 세미나’를 2주간 진행했습니다. 그안의진리교회 이태희 목사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세계관 전쟁과 문화전쟁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Int) 박규용 목사 / 늘푸른교회
이태희 목사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질서를 무너뜨리려는 이 시대 이데올로기를 설명하고 이 관념을 문화라는 도구를 통해 세상에 어떻게 전달하고 있는지 그리고 기독인들이 어떻게 분별해야 하는지 강의했습니다. 특별히 동성애 차별금지법과 6월 헌법 개정의 위험성을 알리고 한국교회가 이 내용을 제대로 알고 공부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이태희 목사 / 그안에진리교회
강의를 들은 청년들은 혼란한 이데올로기 전쟁의 경각심을 느끼고 그리스도인으로 올바른 기독세계관을 정립하고 깨어 기도해야겠다고 말합니다.
Int) 서유나 청년 / 늘푸른교회
Int) 박상호 청년 / 늘푸른교회
미련한 자는 지식이 없어 죽는다는 잠언 말씀처럼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전략을 정확히 분석하고 이를 대처할 방법을 배우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CTS뉴스 홍규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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