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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중앙네트워크
작성일시 : 2018-02-05 17:53:01
조회 : 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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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교회 목회자 13만 명 시대. 매년 2천여 명의 목회자가 배출되고 있는 가운데 목회 현장은 신학교 교육과는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
앵커: 목회의 실질적인 노하우를 나누고 목회자들에게 쉼과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는 한 원로목사가 있다고 하는데요. 홍규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예닮글로벌스쿨 한켠에 마련된 세미나홀.20명의 목회자와 사모들이 모여 원로목사가 전하는 옛 이야기에 집중합니다. 매달 2박 3일간 목회자와 사모 20명 정원을 모집해 진행되는 힐링 아카데미는 이번이 벌써 30기를 맞았습니다. 지금까지 600여명이 참여한 힐링 아카데미는 잠실교회 원광기 원로목사가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목회 노하우와 교회 조직 그리고 체계를 배우는 목회자 세미나입니다. 믿음의 선배를 통해 목회자로서 옳은 방향을 조언 받고, 목회를 하는데 용기와 도전의식을 심어주는데 아카데미의 목적이 있습니다.
int) 원광기 원로목사 /
아카데미에서는 원광기 원로목사의 5번의 강의 이외 시간은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쉬는 휴식 시간으로 일정이 진행됩니다. 배운 말씀을 묵상하며 영적으로 하나님과의 교제하는 시간 뿐 아니라, 육체의 휴식도 함께 갖습니다.
Int) 이성훈 전도사
Int) 한경희 사모, 김정남 목사
예전 목회 현장에서 하나님과 치열하게 만났던 원로목사와 현재 교회에서 성도들을 위해 고민하고 목회를 계획하는 현직 목회자와의 만남. 그리고 배움의 시간. 선배의 헌신을 통해 한국교회 목회 현장이 활력을 얻고,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홍규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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