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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중앙네트워크
작성일시 : 2018-01-10 14:13:23
조회 :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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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갖고 기도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많은데요. 매년 새해가 되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철야로 기도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회복 그리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ONE CRY 기도연합운동모임’이 정릉벧엘교회에서 개최됐는데요. 그 뜨거운 기도현장을 윤상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경배와 찬양, 나라와 민족을 위해 회개하며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의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나라와 민족을 위한 12시간 기도연합운동모임 ‘원 크라이’가 정릉벧엘교회에서 열렸습니다.올해 두 번째를 맞은 이번 집회는 매년 새해 첫째 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12시간 동안 나라와 민족을 위해 초교파적으로 모여 기도하는 기도연합운동모임입니다.INT) 김성현 목사/청라세계비전교회, 원크라이 조직부위원장찬미워십 민호기 목사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된 기도회는 동산교회 김인중 목사, 신촌장로교회 조동천 목사 등 여러 한국교회 지도자들은 깊이 있는 하나님의 메시지 선포와 부흥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최인혁, 김브라이언 등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찬양사역자들의 찬양과 공연으로 참석한 성도들에게 은혜와 감동을 전했습니다.특히 이날 12시간 동안 선포된 메시지 핵심주제는 모두 같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대한민국의 교회 연합과 부흥’이였습니다. INT) 조동천 목사/ 신촌장로교회총 10회로 나눠져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부흥과 회개를 위해, 나라와 민족, 다음세대와 가정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으며, 한국교회의 연합과 예배 회복, 그리고 전 세계 열방의 회복이란 주제로 10명의 목회자가 나서 말씀을 선포하고 기도회를 이끌었습니다. 특히 이번 집회에는 청소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온 세대가 함께했는데 피곤함을 이겨내며 집회가 끝날 때까지 지치지 않고 하나님께 부르짖는 모습을 보였습니다.INT) 박희숙 전도사/ 벧엘교회/ PIP편집원크라이 기도모임은 나라와 민족, 그리고 한국교회와 가정을 위한 기도모임으로서 개교회주의와 개인주의, 물질만능주의 속에 살아가고 있는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개인을 넘어 국가와 교회를 위해 기도해야 하는 사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INT) 박태남 목사/ 정릉벧엘교회, 원크라이 조직위원장2018년 새해를 맞이한 한국교회가 나라와 교회를 위해 부르짖는 기도를 한다면 하나님의 크고 은밀한 일들이 이 땅 가운데 펼쳐질 것이라 기대합니다. CTS뉴스 윤상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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